1. 러빙빈센트

고흐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린 영화


2. 캡틴 아메리카2 윈터솔져

3.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4. 앤트맨

5. 캡틴 아메리카3 시빌워

이렇게 연달아서 마블 영화 몰아 본 이유 : 마블 익스피리언스 가려고ㅎ....

시빌워 마지막 장면의 캡틴은 정말정말 잘생겼다,,, 굿와꾸 굿피지컬,,,^^7

크리스동민,, 껍데기는 남고 알맹이는 가라


6. 해피데스데이

 mothermother- lovestuck


7. 컨택트

문과계의 인터스텔라

문자로 남길 감상은 없다. 결말까지 다 보고 다시 첫장면을 봤을 때, 마음속에서 무언가 잉크처럼 퍼져나갔을 뿐.


8. 공동경비구역 JSA

박찬욱의 몽타주 <- 같이 읽는 것을 추천.


9. 매트릭스1

10. 너의 이름은


11. 소공녀




12. 원더

잭,,, 잭윌,,,,

웰메이드 가족영화인거같다

비아 이야기에 특히 대입을 많이 하긴 했지만 가족이라는 '모임'이 어떻게 연결되어있고, 버티고 서있는지 보였다고 해야할까

사소한 오해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 무엇보다 튼튼한 밧줄같은,,,사랑,,,ㅎ?(윽 쓰고보니 뻔한소리구먼)


감독이 두가지를 빼먹은게 아쉽다

1. 남편이 아내에게 준 선물이 대체 뭔지(왜 안보여줘;)

2. 미란다는 왜 갑자기 비아랑 화해해서 집에 놀러와있는지



13. 이창

미스토르소랑 그레이스 켈리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히치콕 감독 영화 처음으로 본건데 정말 감탄했다 

창문을 통해 보는 건너편 창문이라는 한정적인 시선연출에 흡입력있는 스토리,,,짝짝



14. 퀸카로 살아남는법

역시 이 영화는 원제가 잘 어울린다. 민걸즈




15. 보디가드

남자주인공 와꾸 무엇,,,? 그냥 길에서 데려오셨는지,,,누가 저런 아재를 좋아해요ㅠ; 뻔한 스토리... 지루지루...

휘트니 휴스턴 노래는 좋다


16. 첫키스만 50번째

첫부분에 너무 비위상해서 끝까지 보기 힘들어서 예전에 보다 관뒀었음ㅋㅋㅋㅋ 이번엔 꾹 참고 끝까지 봤다

여자분 너무 러블리하시고,,, 솔직히 (현실의 벽)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결혼이 말이 되냐 애기는 무슨 죄,,,(현실의 벽),,,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그런 생각 다 집어치움 동화스러운 영화당


17. 어바웃어보이

크리스마스시즌에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근데 너무 굳~이 

섬으로 살면 안돼! 인간은 말이지! 사실은 누군가가 필요하다구! 니가 혼자사는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해도 말이지! 그건 허상이얌! 이라고 대놓고 주입시키는거같아서 촌스러웠음ㅠ




18. 올란도

http://youtreadonmydream.tistory.com/59?category=602174


19.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http://youtreadonmydream.tistory.com/60?category=602174


20.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7년의 마지막 영화.

일부러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갈 때 보려고 벼르고 있다가 봤다

월터가 상상에 그치던 일들에 직접 뛰어들기 시작한 뒤 광활한 자연 속에 녹아든 모습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때때로 사진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 순간을 남기고, 느끼고, 기억하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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