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상을 꼭 기록해두고픈 영화를 봐서 오랫만에 블로그에 접속


일단 그간 쌓인 먼지부터 털어야겠지






티스토리는 쓸때마다 적응이 안된다... ui가 너무 불편함.... 그럼에도 네이버로 돌아가지 않는것은... 거긴 너무 공개적이고... 움... 뭐랄까 몇번이나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도 뭔가 내가 원하는 한적한 느낌이 안난다 (벗.... 이블로그 글목록 엉망진창인거 볼 때 마다 이사를 갈망...)

일상글을 어디든 올리고싶은데 늘 하던대로 네이버에 올릴지(그리고 몇달 열심히하다 아이디를 삭제하게 될 지)

이미 엉망진창이라 블로그 주인인 나도 카테고리를 맨날 헷갈려하는 여기다 올려볼지 아직 고민....


스킨을 바꿔볼까...ㅇㅅㅇ 근데 여기 스킨 만드는거 너무 어렵다 흑흑 웹에디터 모야....무서워...뭔데..... 그래서 결국 다른분들이 만들어놓은거 그대로 쓸 수 밖ㅇ에 없는데 내맘에 쏙 드는 디자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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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101 study in pink 대본리딩

내가 본 베니중에 젤 어리고 청순하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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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우리 힛걸 하고싶은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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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 베니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고로 이 영화에 대한 내 코멘트는 '벌써 재밌다'이당 키듀키듀)

영화개봉에 앞서 호빗&반제 정주행을 끝낸 나는 마블영화 정주행을 하기로 다짐했다. 왓챠 플레이를 깔고,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마블 영화 보는 순서'에 따라 정주행을 시작했다

(왓챠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영화는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 아이언맨1 - 아이언맨2 - 토르 천둥의신 - 어벤져스 - 아이언맨3 - 토르 다크월드 임)

6일에 걸쳐 다 봤는데

아니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되지?


캡아1은 왠지 별로일 것 같았다. 왜냐면 내가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ㅋㅋㅋㅋㅋ(졸라 노골적인 영웅주의 어필이라 별로 안좋아함) 아니 근데 그걸 빼놓더라고 영화가 조오오오온나 구렸다. 2시간짜리 영화였는데 4시간만에 다 봤다.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계속 멈췄거든ㅋㅋㅋㅋㅋ 영화보는 와중에 육성으로 노잼이라는 소리가 나온건 거의 처음인것같은뎅....?ㅇㅅㅇ 내가 이 영화에 별점을 1점 준건 페기가 넘나 예쁘고 매력있어서였다.


아이언맨1은 그나마 저중에 제일 괜찮은 작품이었다. 마지막씬이 이 히어로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음... 그리고 누구나 마음 속에 좋아하는 캐릭터 한명쯤은 있자나여.... 아이언맨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일 좋아할 만한 작품이었다. 깔끔하고 새롭고... 본편의 장점아니겠는가. (아 근데 나는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에 그렇게 매력을 느끼진 못했음 이건 개취)


아이언맨2는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나서 존나 어이없었다. 영화속에서야 아이언맨(aka 토니스타크)가 난동을 피우든 개지랄을 하든 돈으로 땜빵하면 만사 ok다. 근데 영화에 자본을 때려붓는다고 그게 좋은영화냐? 절대아니다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영화는 아이언맨 팬들이라면 화가나야하는 수준이다. ㅅㅂ 우리가 아무리 아이언맨 덕구라도 그렇지..! 아무리 우리가 2편을 꼭 보러갈거라도 그렇지..! 이건 존나 덕구를 무시하고 관객수준을 무시하는 영화다. 미안하지만 쓰레기같았다 (각본도 개 구림)


그리고 이 아이언맨2덕분에 기적이 일어났다. 토르를 봤는데 이렇게 몰입이 잘 될 수가. 사실 아연맨2까지 보고 ㅅㅂ 이렇겐 못하겠다 정주행 포기할까 싶었는데(3편중 1편이 쏘쏘 2편이 노잼) 토르보고나서 이게 좀 진정이 되더라... 솔직히 토르가 망충하고 귀여워서그렇지 영화는 존나...후..... 니켈로디언...아니 그것도 아니고.... 투니버스에서 틀어주던 파워레인저보다 쬐끔 성숙한 수준 아니냐.... 눈부신 무지개 씨지 뭐냐고..... 이런 영화에 이런 배우들이 나오다니 라는 생각을 참 많이하게 만들었던...^^! 마블영화가 자본으로 밀어붙이는영화 맞구나 싶었던 영화. 야!! 배우 콜렉터면 다냐!!!11!!!


토르를 나름 재밌게 보고 현타맞고있던 도중 어벤져스를 봤다. 사실 이 작품은 그래듀 기대를 좀 했다. 관객수도 많았다고 하고 엄청 유명하니까.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 : 아니 이게 왜...?  

(물론 마블 캐릭터들을 사랑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다 나도 사람들이 개혹평하는데 '어쩌라고ㅎ 내가 좋다는데ㅎ' 하는 영화 많음)

내기준 개유치하고 널리고 널린 히어로물이랑 다를게 1도 없었다. 그것도 재미없는 히어로물. 왜 이영화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거지?싶었다

어벤져스에서 매력적이었던 점을 하나 꼽자면 각 캐릭터들의 세계관이 서로 유기성있게 연결된다는 거였다. 다른 영화들을 혹평하긴 했지만 쿠키영상에서 다음영화 세계관으로 이어지는듯한 내용이 나오는것도 되게 재밌게 봤다. 아니 근데 왜 이걸 못살리고 이렇게 유치뽕짝 영화로 만드시는건지....?

내가 마블 덕후라면 존나 아쉬웠을것같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캐릭터의 실사화(with 21세기 자본)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근데 그 문제말고... 전반적으로 영화들 퀄리티가... 너무 아쉬움 


아무튼 영화를 다 보고나서 왓챠에 평을 매기러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다 칭찬만 해놓은 것이었다... 

라잌... 이 세상에서 나만 이 영화들을 싫어하는 느낌.... 여기다 별로였다고 쓰면 진정한 재미를 모르는 사람이 되는 것만 같은 느낌...... 그래서 감상을 여기다가 쓴다 키듀키듀

내가 진짜 재밌게 봤던 히어로물은 다크나이트인데 혹시 그게 내가 배트맨 덕구라서 그런건가? 싶어서 등장인물 바꿔서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구렸다. 뱃시가 주인공이더라도 캡아1 아연맨2는 슈레기다

(그리고 나는 배트맨 덕구라고 할 수도 없다. 놀란 트릴로지는 예전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DC세계관 안 지 3일밖에 안됐고든 키듀키듀)


쓰다보니까 그렇넹 아니 뭐 다크나이트처럼 엄청 심란하고 고뇌하는 캐릭터가 필요한것도 아니구 엄청 고차원적인 악당이 있어야하는것두 아니구... 킬빌같은 액션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아니구...... 대체 뭐가 부족해서 영화들이 이런식으로 나온거여




내가 이 영화들을 보면서 얻은 것 : 마블시리즈 기반의 유머코드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ps. 닥터스트레인지 감독 전작들 죄다 예상별점 1.3 1.8 0.7 이 난리...ㅇㅅㅇ....  베니 데리고 헛짓하면 영감탱 가만안둬(드립)(설명충x)(충은 충실하다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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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 걸쳐 반지의 제왕 123 & 호빗 123 정주행을 끝냈다!

반지의제왕은 어릴때 cgv나 ocn채널에서 틀어주는걸 몇번 본적이 있고 성인이 되고나서도 (가볍게)다시 봤었다. 호빗은 영화화 된건 한번도 보지못했었고, 원작 소설은 전공수업시간에서 다룬적이 있었다.

시간순대로 본다면 호빗->반제가 맞겠지만 호빗에 숨겨진 반지의 제왕 떡밥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거꾸로 봄


호빗시리즈 마지막편인 다섯군대전투 마지막장면을 보는데 와 내가 왜 이걸 지금봤지..! 싶은 것이어따.... 반지의 제왕 시작과 이어지는 연출이 넘나 좋았다


호빗 줄거리 자체는 뭐... 톨킨 세계관 없이 그냥 판타지영화였다면 별로였을 것 같은데 반지의 제왕 보고나서 보니까 호빗사람들 특성이 뭔지 알겠고ㅠㅠ 그 옛날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넘나 신기하고... 막 그랬다. 


세편중 두번째영화인 스마우그의 폐허를 제일 기대했는데 제일 재미없었음... 베니가 연기하는거 보는건 재밌어따.....키듀키듀



나는 이 장면이 너무 귀여웠다

도토리......

도토리는 어떻게 단어도 이렇게 귀엽지


사실 호빗보기 전까지 나는 빌보 별로 안좋아해싸.... 반지의 제왕 보는데 막 눈빛이... 수상하게.. 자꾸 반지 가지려고 그러고....ㅜ 내기준 인상 별로였는데

호빗보고 나니까 빌보는 이름부터 그냥 씹더기야. 존나 호빗같다 뭐랄까 호빗의 결정체? 호빗의 아이콘?


마틴 프리먼이 빌보 연기를 끝내주게 잘한것같다.. 고백합니다 사실 셜록볼때도 그렇고 인터넷에 마틴 프리먼 귀엽다고 그러는거 이해못했어요.... 호빗에서 귀엽다구... 귀여운 빌보 그러는것두 이해못했답니다... 무릎꿇고 반성듕.... 마틴프리먼 호빗시리즈에서 존나 커엽답니다.. 도토리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쟈근 귀염둥이예요.... 호빗보세여... 물론 이아저씨 멘탈이 쓰렉인거는 알고있지만... 이분이 연기한 빌보만은 욕할 수가 없어여....(2.5D의 장점)





반지의 제왕 보다가 예뻐서 캡쳐


예뻐서 캡쳐 22.....





골룸은 존나 특별한 캐릭터이다

생긴것도 특이하긴 한데 문학사에서도 예외적인 인물상임.....

착한사람은 끝까지 착하고 나쁜사람은 끝까지 나쁘고 권선징악 교훈 어쩌구저쩌구 아무튼 뭐 이런 평면적인 등장인물만 그득그득하던 문학사에서 돌연 등장한 입체적 인물이다 

입체적인것도 적당히 해야지 골룸은 그게 존나 극대화된 인물

얘는 말할때 혼자 묻고 혼자 답한다

골룸이 혼잣말로 말하는거 싸패같긴 한데 그게 곧 인간 자아가 그만큼 다양하단걸 극ㄷㅐ화시켜서 보여주는것....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착한생각만 하다 죽는 사람 있음? 없음

반대로 일관성되게 나쁜 사람도 없다


인간은 자아 속에 착한면도 품고있고 못돼쳐먹은면도 품고있다.

= 골룸(주인님을 배신해선 안돼vs호빗을 죽이고 달아나자!)


말도 이상하게 한다. 자기보고 '우리'라고 그러는가 하면 혼자 '너'라고 부를때도 있고 문법도 복수명사+단수동사 이런식으로 이상하게 쓴다(예 we knows). 위랑 같은 맥락이다. 한 인격체 속 다양한 자아


그리고 골룸 명대사 마이 프레셔스는 (물론 반지를 가리킬 때도 있지만) 자기한테 하는 말이다

우리 이쁜아 배긴스가 뭐지~? 요런 느낌 깔깔






예뻐서 캡쳐.... 아르웬 넘나 예쁘다 엘프가 있으면 진짜 이렇게 생겼을고야...


예뻐서 캡쳐4...


예뻐서 캡쳐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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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반제 시리즈의 대단한 팬은 아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간 딱 그때즈음 롤링여사의 마법학교 이야기가 전세계 초딩(과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도서열풍은 곧 영화화로 이어졌는데, 이 해리포-타 영화가 줄줄이 개봉할 때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묵직하게 트리올로지 개봉에 성공했다. 바야흐로 한국 극장가가 이국적 판타지 영화(그것도 엄청나게 큰 규모)에 점령당했던 시절이었다.


다시 내가 '반지'시리즈의 대단한 팬이 아니라는 얘기로 돌아가보면, 말하자면 그런거다. 반지시리즈는 책으로 읽어본 적도 없었고 내용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 뭐 지금도 엄-청 취향인 것은 아니지만서도... 롤링여사가 (2000년대 기준으로) 엄청난 스타작가였다는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그녀가 자수성가형 신화를 가졌다면 톨킨은 그에 대적하고도 남을 정통성과 뿌리(및 두껍고 딥한 덕후들)가 있지 않은가? 여하튼 이러한 판타지부흥기에 나는 톨킨 작품을 접할 생각도 없었으며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불과 몇년 전 반지시리즈에 입덕할 수 있을 법한 발판이 다시한번 내 앞에 던져졌다. 전공수업에서 톨킨을 공부하게 된 것이다. 미리 밝히자면 나는 전공수업을 대체적으로 흥미롭게 들었기 때문에 강의에서 어떤 작품에 대해 한번 다루고 나면 관심을 가졌고, 뒷조사도 틈틈히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 호빗이야기는 달랐다. 친구들과 '빌보 배긴스'가 들어간 말로 낄낄대며 농담을 해도 시험범위 이외의 내용에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쯤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완전히 고쳐먹게 되었다. 나는 반지의 제왕때문에 현생을 포기했다'같은 내용으로 흘러갈 법도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여전히 이 작품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다. 하나 변한게 있다면 앞으로 쭉 관심없을 것이다가 아니라 '아직은'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굳게 믿게 된것이다.


여기에는 피터잭슨 감독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시리즈의 단점은 존나게 긴 러닝타임이다. 그렇다고 영화에서 불필요한 장면이 있느냐? 아니요. 그냥 제 집중력이 쌀알만한겁니다요...



나는 이런 사람이다.▼

- 나는 반지의 제왕 이야기가 그닥 흥미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만 보고 좋아하기에는 세계관이 너무 깊고 심오하지 않은가?

- 무엇보다 이런 정식 판타지는 정말이지 내 취향이 아니다... 다른사람 취향을 후려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깊게 파지 않는 장르라는 거다

- 내 집중력은 손톱만하기 때문에 러닝타임이 2시간을 넘기면 너무나 힘들다. 주관 정리하기도 힘들고 감독이 뭘 말하고 싶었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너무 혼란스럽다



그런데 내가 오만 판타지스러운 요소를 죄다 때려박은, 장장 3시간을 훌쩍 넘기는 영화 한편을 보고나서 

'와 진짜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이 영화가

졸라

멋진

영화라는 

의 증명아니겠는가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랫만에 반지원정대를 다시 봤기 때문임

케이트 넘나 예쁩니다.. 사댱해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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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잘생기셨죠
쓰레기력 낭낭한 배역인데 그와중에 얼굴 넘나 열일



나는 알렉스가 싫다. 개새끼다. (원작 책에서의 알렉스는 다른데, 책은 영화보다 훨씬 극적이고 우화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맥도웰이 연기하는 알렉스는 좋다. 매력있는 악역인가? 그건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까리한' 배역이라는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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