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영화보면서 캡쳐하는거에 맛들리긴 했는데
이건 니콜키드먼이 너무 예뻐서 캡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었던ㅠㅠ
진쨔... 요뎡같음....S2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인데
감독의 연출역량이 참 대단한것같다
강렬한 화면이 시각을 사로잡고 다양하고 재치있는 영화적 장치들이 스토리의 빈약함을 가려준다
파리 골동품점에서 우연히 화려하게 수놓인 양탄자를 발견한다면 이런 느낌일까ㅇㅅㅇ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란도 (1994) (0) | 2017.12.30 |
---|---|
동급생 (0) | 2017.08.20 |
트루먼쇼 (0) | 2016.10.09 |
추억의 마니 (When Marnie Was There) (1) | 2016.10.07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비리갸루) (0) | 2016.09.28 |